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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경제

미국 연준(FED) 7월 FOMC 개최, 금리인상 재개 예상

by J.Justin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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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7월 FOMC 개최

 

이번주(7월 24일~28일) 미국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큰 이벤트가 열립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의 금리인상 결정이 바로 그것입니다.
 


연준의 6월 발표와 달리 이번 주 결정에는 중앙은행 관리들의 업데이트된 경제 전방이 수반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목표인 2%로 낮추려면 2023년에 두 번 정도의 금리인상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출처: yahoo! finance

 
크러스 윌러 연준 총재는 7월 13일 연설에서 "6월 회의 이후 대출 조건을 평가하기 위한 데이터를 통해 은행 혼란이 발생하는 경우 경제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커졌으며, 이는 두 번의 인상 중 첫 번째 인상이 이번 달 말 회의에서 발생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파월 의장은 지난 6월 말 포루투갈에서 열린 토론에서 "지난 분기 데이터를 보면 예상보다 강한 성장, 예상보다 긴축된 노동시장,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금리인상을 시사했습니다.
 
연준이 시사한것 과는 다르게 시장의 기대는 마지막 금리인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7월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끝으로 올해 금리인상이 종료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금리인상 발표 중 파월의 입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7월 미국 FOMC 정례회의 통화정책 결과는 한국 시각 목요일 27일 새벽 발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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