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넴(XEM) 코인 똥(?)으로 불리는 심볼 코인을 보유하게 되었다.
넴 코인을 보유 중이였는데 심볼을 받은 후 전량 매도했다.
넴 재단에서 심볼 코인을 에어드랍 후 심볼 코인에 올인하는 목적으로 코인을 에어 드랍했다고 한다.
나는 이 코인을 대략 만개 정도 보유 중이고 현재에는 빗썸에서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심볼 블록체인은 지난 7월 NEM 재단 해체 이후 두번의 하드 포크(키프로스, 하록 하드 포크)로 재탄생한 블록체인이다.
하드 포크 이후 심볼 메인 넷의 방향성은 다른 체인과 협력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형성이다.
이를 위해 시장의 목적에 따라 구축된 작은 체인인 서브 체인 기술을 도입하였으며, 확장성 또한 개선할 예정이다.
2022. 03. 27 심볼 코인(XYM) 시세
Xangle 크립토 평가
심볼 코인은 'BB+'등급으로 평가받고있다.
심볼은 두 번의 하드포크(키프로스, 하록)로 재탄생한 블록체인으로, 다른 체인과의 협력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디앱 생태계 형성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며, 디앱 구축을 위한 인프라도 갖추어지지 않아 이미 SDK 등 여러 툴을 지원하는 메인넷 대비 경쟁 열위에 있다.
심볼은 현재 메인넷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프로토콜을 수정하고 인프라를 구축 중으로, 인프라 구축 이후 생태계 확장을 고려할 때 재무 지속성이 높은 편으로 개발에 필요한 자원은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심볼이란?
심볼은 NEM 차세대 오픈 소스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블록체인에 연결하여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고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심볼은 기존의 NEM에서 업데이트 된 블록체인
- 심볼은 2021년 3월 넴(NEM)의 'NIS1' 블록체인의 대형 업데이트 버전
-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퍼블릭 네트워크의 상호 호환성을 통해 기업에게 확장성이 높은 개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런칭됨
- 2021년 NEM Group 해체 이후 NEM과 XYM 체인의 하드포크를 발표하며 새로운 종류의 거래별 사이드체인(서브체인)을 제안
서브체인 기술을 통해 확장성을 개선하고 다른 블록체인과 연결
- 서브체인은 시장의 목적에 따라 구축된 작은 체인으로 각 서브체인은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에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모자이크(Mosaic)를 보상으로 지급
- 심볼의 첫 서브체인은 NEM이 될 예정이며 차후 다른 체인과 협력해 심볼 메인 체인 및 서브 체인들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함
- 현재 심볼 메인넷의 TPS는 100 수준이나 서브체인을 이용하여 확장성을 개선할 예정
빠른 합의를 위해 PoS+ 매커니즘 이용
- 심볼은 빠른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본적인 PoS(Prrof of Stake) 합의 알고리즘에서 수정된 버전인 PoS+라는 매커니즘 활용(기존 PoI와 PoS를 합쳐 만든 알고리즘)
- 이는 기존 PoS 방식에서 중요성(Importance)라는 값을 추가하여 중요성이 높은 사용자를 우선 선정해 채굴권한을 부여하는 것
- PoS+ 매커니즘은 계정의 지분도 고려하지만, 참여자들의 활동에 따라 보상을 함으로써 생태계의 건전성을 증진
심볼(XYM) 코인 보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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